- 결국 비알레티 에스프레소 캐틀이라도 사야겠다. 싶어서. 시내투어 한번 하셔야겠다.
커피 없이 사는 삶은 상상할 수 없으니.
- 런던. 이렇게 비싸게 가게 될지 몰랐다. 아- 혼자라면 2만원짜리 방에서 자고, 베이크드 빈만 먹고 살수 있는데...
- 사다놓은 치즈 바게트가 눈앞에 얼쩡거려 집중할 수 없다. 아- 냄새도-
- 쓰레기 통 안비우는 저, 그리스 아이좀- 어떻게 해주렴.
- 족욕이라도 하며 땀을 내야겠다 싶어 2파운드 주고 플라스틱 통 사왔다. 발도 담그고, 손빨래도 좀 하고 그래야겠다.
- 드디어 국거리 소고리를 냉동실에 쟁겨놓았다. 영국 소는 절대 안먹겠다는 의지는 뿅- 사라짐. 뭐, 내가 먹고 안먹고에 관계없이 쭉- 헌혈 못할껀데 어째- 그냥 먹자. 살짝 얼려서 국거리용으로 썰고 한번먹을 만큼 봉지에 넣어 냉동실 행.
- 사실 김밥싸려고 사놓은 오이였는데, 내일 그냥 피클이나 담궈야겠다;;;; 말라 비틀어져가고 있어.
- 여튼 고기를 산 덕에, 내일은 감자국이나 좀 끓여드심이- 엄마가 보내준 맛소금이 너무 좋다!
- 아... 커피- 마시고 싶다. 킁.